회사에 사표를 던지다. - 일상
2010.01.14 23:47 Edit

제가 담배를 피는건 아닙니다.ㅋ
어제였죠. 회사에 퇴사의사를 밝혔습니다. 확실하게 "퇴사하겠습니다."라고 말씀 드렸죠. 제 사수인 팀장님께선 잡고 싶지만 너무 단호하게 말해 붙잡진 않을테니 섭섭해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ㅎㅎ
사실 직원이 10명 밖에 안되는 이 작은 회사에 입사한건 한가지 일이 아닌 다양한 일을 맡아 많은 것들을 배우기 위함이었는데, 최근에 더이상 배울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당분간은 계속 출근합니다. 아직 퇴사일이 정해지지 않아서요...휴...
최근에 제 이메일로 입사 제의와 창업 제의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제 나름대로 생각해 둔 일들을 실현해 나가고 싶어 정중히 거절하였네요. 아무튼 제 거절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기다리겠다는 그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요즘 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특히 고용 한파 때문에 일단 취업하고 보자는 식으로 아무 회사에 입사해 놓고 적성에 맞지 않아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최대한 빨리 결단하고 스스로의 꿈을 쫓아 가시길 빕니다. 대한민국 20대 청년 모두 화이팅!ㅋ
